이아무개 전 청와대 행정관 수사는 계속 서울중앙지검 전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옵티머스자산운용의 1조원대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사건을 둘러싼 정관계 로비 의혹을 대부분 무혐의로 결론 내리고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지난해 옵티머스 로비 의혹의 단초가 된 ‘펀드 하자 치유 문건’을 두고서도 내용이 상당히 부풀려진 것으로 판단했다. 정관계 로비 의혹 대부분이 실체가 없다고 결론 낸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범죄수익환수부는 옵티머스 고문단이던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양호 전 나라은행장, 김진훈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 등을 지난 4일 무혐의 처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고문으로 활동하며 금융감독원이나 금융회사에 청탁명목으로 고문료를 받은 혐의 등을 받았다. 검찰은 지난해 9월께부터 이들을 조사해왔다. 검찰은 함께 고문단에 이름을 올린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수사를 할 혐의가 발견되지 않아 입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정영제 전 옵티머스대체투자 대표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의 연루 여부도 조사했지만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해 피의자로 입건하지 않았다. 다만, 검찰은 옵티머스 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이아무개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 행정관은 옵티머스가 펀드자금으로 무자본 인수 및 합병한 의혹을 받는 해덕파워웨이 사외이사이자, 옵티머스 페이퍼컴퍼니로 지목된 셉틸리언의 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남편이자 옵티머스 사내이사인 윤아무개 변호사는 옵티머스 펀드 판매사의 실사에 대비해 문서 위조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0일 법원에서 징역 8년에 벌금 2억원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지난 6일 기준 옵티머스 사건과 관련해 모두 32명을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수사 과정에서 검찰은 모두 40차례의 추징보전 결정을 통해 펀드 자금이 투입된 61개 사업장 등에 대해 합계 4200억원의 재산을 동결 조처하기도 했다.
무협의 라고 사깃꾼들 정관계 로비 무협의 없어 뻥치네 없는 서민들 주머니 소매치기 하는 정관계인간들🖕🏾먹어라 검.경 근무태만 직무유기야
수사로 명예를 얻고, 무마, 무협의, 불기소로 부를 얻고...
검사들이 그렇지 기대도 안했다.
썩은 검찰과 모피아의 카르텔은 너무나 견고 하다 우선 검수완박이 모든문제의 고리를 끊는 첫번째 단추다
원래 고문단은 들러리였고 몸통과 검찰유착은 조용히 덮네. 취재 좀 해라. 받아쓰기 그만 하고!
옵티머스를 급하게 덮은 이유가 그 속에 낙지도 있고 오징어도 있고..
이번에도 권력자들은 유전무죄가 됐다. 이렇게 국민들이 보는 시각과 검찰의 시각이 다를 수 있다는게 함숨만 나온다. 검찰이 이런 결론을 내려도, 이를 조사할 방법이 전무하다. 특검도 국정조사도 다 검사 출신이고 같은 편이기 때문. 결국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것인가? 검찰은 권력의 시녀가 맞다.
정치판 뇌물받은것들이 조용하는건가? 대통령이 업어주고 싶은기업 sk하이닉스 임금체불은 기사도 안나네 사람죽어서 생긴법 윤창호법 등등 임금체불도 살인이나 자살이 나와야 임금체불법이 강화되려나?
윤석열 말대로 있는 사람들은 봐주기
기레기들아… 창피한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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