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다른 남자와 결혼...‘조선시대판 불륜’ 지적도 병자호란이 발생한 17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MBC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각 10부로 이뤄진 두 파트로 제작돼 지난 8~9월 파트1이 마무리됐고, 10월 13일부터 파트2가 방송 중.
‘천원짜리 변호사’, ‘검은태양’, ‘스토브리그’, ‘김과장’ 등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두 차례 연기대상을 수상한 남궁민이 10년 만에 선택한 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황진영 작가가 극본을 쓰고, ‘검은태양’ 김성용 감독이 연출을 맡음. 황 작가가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미국 소설 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주요 캐릭터나 전개가 비슷함. 레트 버틀러가 남궁민, 스칼렛 오하라가 안은진인 셈. 이로인해 결말이 예측된다는 반응과, 그래서 더 엔딩을 추측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엇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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