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2030 청년을 위한 멘토링 축제 ‘MBN Y포럼’이 개최됐다. 올해 ‘MBN Y 포럼’ 주제는 ‘너를 보여줘, show me yourself!’로, 1부 강연과 2부 영상 자기소개 콘테스트로 진행됐다.
‘피식대학’ 멤버 이용주, 김민수는 SBS 개그맨 공채 16기, 정재형은 KBS 개그맨 공채 29기 출신이다. ‘개그콘서트’, ‘웃찾사’ 등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이 종영되자 개그맨들이 설자리를 잃었고 유튜브 채널로 자리를 옮겨 자신들만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 ‘피식대학’은 300만 구독자를 코앞에 둔 대형 채널로 성장했다. 이어 “나를 아는 게 가장 첫 단계인 것 같다. 남한테 나를 보여주기 전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지가 정말 중요하더라. 나를 알게 된 뒤에는 도전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 처음에 우리가 했던 공연은 정말 재미 없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도전했고 언젠가 성공할 수 있을 거란 생각으로 멈추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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