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학폭 보도 부인’ 이동관 경찰에 고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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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학폭 보도 부인’ 이동관 경찰에 고발돼 KBS KBS뉴스

서민위는 오늘 이 특보에 대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강요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이 특보가 자녀의 학교폭력 보도를 악의적 프레임의 가짜뉴스라고 주장한 것은 피해 학생들과 그 가족, 그리고 교사에 대한 명예를 크게 훼손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 특보는 아들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같은 학교 학생 등을 폭행했다는 ‘학교 폭력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입장문을 내고 “본인 징계를 피하고자 학교 비리 의혹을 제기한 교사의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라며 “악의적 프레임의 가짜뉴스”라고 주장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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