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 9시 40분에 첫 방송될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여기에 이건이 마주한 상대방을 향해 “그러고도 그대들의 야합이 용서받을 수 있다 여기십니까!”라며 분노를 터트린 데 이어, 수감 된 상태의 이건이 어디론가 끌려가는 모습 위로 “폐세자라니요”라는 음성이 흘러나와 의문을 안긴다. 더욱이 대비 민수련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하시지 않았습니까?”라며 울분을 터트리고, 고문을 당하는 이건의 뒤로 “모두를 위해 죽어주십시오”라는 음산한 목소리가 들리면서 불안감을 고조시킨다.특히 도성대군은 눈가에 검은 눈물이 흘러내리는 처참한 몰골을 한 채 “나 때문에 존경하는 사람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내뱉고 중전 윤씨는 이를 지켜보며 울부짖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직후 최명윤이 피투성이로 쓰러진 누군가를 붙들고 “저도 제 타고난 사주팔자 때문에 무고한 사람을 죽게 만들지도 모릅니다”라며 오열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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