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사 단체의 집단행동이 예고된 가운데 1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 의대 정원 확대 규탄 홍보물이 놓여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산하 16개 시도 의사회는 오는 15일 전국 곳곳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열 예정이다. 2024.02.13. 조태형 기자
전공의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회장은 16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지난 15일 밤 11시부터 오늘 오전 2시까지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서울역 인근에서 만나 현안 대응 방안에 대해 긴급하게 논의했다”며 “19일 전원 사직서 제출 후 20일 6시 이후 병원 근무를 중단한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전체 수련병원 대상으로 전공의들의 참여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부는 이런 움직임이 커지지 않도록 16일 수련병원에 전공의들의 집단 연가사용 불허 및 필수의료 유지 명령을 내렸다. 출근하지 않은 전공의들에게는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업무개시명령을 따르지 않을 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4021611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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