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안전불감증 심각 보여줘”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표한 ‘철근 누락’ 15개 아파트 단지 가운데 13개 단지의 설계·감리·시공업체가 벌점을 받은 기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른바 ‘순살아파트 사태’가 LH의 관리 소홀에 따른 인재란 지적이 나온다.
구체적으로 15개 아파트 단지 건설에 참여한 업체는 모두 70개였다. 이 중 23개 업체가 48차례에 걸쳐 LH로부터 벌점을 받았다. 벌점 사유는 △건설용 자재 및 기계·기구의 적합성 검토·확인 소홀이 20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설계도서대로 시공됐는지에 관한 단계별 확인 소홀 △시험 장비 또는 건설기술인 확보 미흡 △품질관리계획, 품질시험계획의 수립과 시험성에 관한 검토 불철저 등이 각각 5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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