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 구의회 압도적 ‘소녀상 영구 존치’ 이끌어내 2일 독일 베를린 코리아협의회 사무실에서 한정화 대표가 환히 웃고 있다. 베를린/ 한주연 통신원 “어제 미테구 의회에서 ‘평화의 소녀상’ 존치 결정이 통과하기까지, 한 달이 일 년 같았어요.”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 의회의 ‘평화의 소녀상 영구 존치 결정’을 이끌어낸 한정화 코리아협의회 대표를 2일 베를린의 협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한 대표는 “9월 말 소녀상 설치 이후 일본의 훼방으로 곧 철거 명령이 있겠다고 추측했지만, 철거 날짜가 너무 급박해서 황당했다”며 단체의 모든 프로젝트를 중단한 채 소녀상 존치에 매달렸던 한 달여 간의 숨가쁜 과정을 떠올리며 속시원하게 웃었다. 미테구청은 지난 10월7일 “10월14일까지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 철거하겠다”는 명령을 내렸다. 한 대표는 곧바로 철거명령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동아시아 역사에 대한 비판적이고 예술적인 토론은, 베를린의 역사적 배경에 기반한 베를린 미테구, 베를린 시, 나아가 시민사회의 공공장소에서 이뤄져야 한다. 평화의 소녀상은 전쟁은 물론 평화 시기에도 일어나는 성폭력에 대한 토론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소녀상 영구존치 결정의 근거를 명확히 했다. 코리아협의회가 전단지를 만들어 들고 다니며 일일이 의원들을 설득해 이룬 가장 뜻깊은 쾌거다. 베를린에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 반대를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베를린/ 한주연 통신원 한 대표는 “철거 명령이 떨어졌을 때, 우리가 마치 시당국의 규정에 어긋난 행동을 한 것처럼 설명해서 부당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소녀상이 외교적 갈등이 된다는 이유로 피해 당사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되고, 소녀상 자체가 마치 문제라도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게 안타까웠다”는 것이다.
'베를린 소녀상' 국내는 괜찮지만 외국에 설치된 소녀상은 철거해야 한다. 소녀상은 치욕적인 역사인데...한국-한국인이 외국인들에게 많이 창피하다. 외국에는 좋은 역사를 알려야 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 곧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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