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팀의 ‘로비스트’로 지목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석방 3개월 만에 다시 구속됐다. 김씨가 은닉했다는 범죄수익 ‘윗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쪽이라고 의심하는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김정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8일 새벽 2시 김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죄 태양 및 특성, 피의자와 관련자들의 관계에 비추어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라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지난 14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등으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2021년 10월~2022년 11월 대장동 사업 관련 범죄수익 340여억원을 수표로 인출해 차명 오피스텔 등에 은닉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김씨 구속으로 검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김씨 범죄수익과 이 대표 사이 연관성을 더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구속이라는 ‘압박’으로 김씨 주장이 흔들릴지도 관심사다. 검찰은 16일 대장동 개발 사업 배임 혐의 등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천화동인 1호 428억원 약정’ 의혹 등 관련 혐의는 영장에 넣지 않아 의구심을 불렀다. ‘실소유주는 자신’이라는 김씨 입장을 뒤집을 핵심 증거를 검찰이 못 찾았다는 해석이 나온 까닭이다. 검찰은 이 대표 구속영장에서 “피의자와 가장 밀접하게 유착돼 있던 김씨는 여전히 허위 진술로 일관”하고 있다고 적시하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김씨 구속을 발판 삼아 ‘50억 클럽’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14일 “‘50억 클럽’ 진상 조사를 위해 방대하고 치밀한 자금 추적이 필요”하다며 “김만배씨 구속영장 청구도 자금 추적 등 기초 수사에 바탕한 로비 의혹 수사의 일환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진중권 “이재명 정치생명 끝…감옥에 죄있단 사람 있나” "깨끗한 난 불체포특권 필요없다" 이재명 잡는 1년전 이재명 (출처 : 중앙일보 ) 이재명은 이미 도망자다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만배야 행불상태 3천억 빨리 불어라
ㅎㅎ 풀어주면 똥규처럼 🐕 소리 좀 널리 퍼뜨리라고 했더니만 양심이 좀 남아있기는 했나...? 그치만 재교육 받으러 들어가면 또 생각이 바뀌것지. 검새 빠꾸미들이 그냥 놔두지 않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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