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03-25 17:37:41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5일 ‘모든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 지급’을 골자로 하는 자신의 민생회복 지원금 제안을 국민의힘이 ‘물가를 자극하는 행위’라고 깎아내린 데 대해 “정상적인 판단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전날 모든 국민에게 1인 당 2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민생회복 지원금’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한 이 대표는 정부·여당에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에 약 13조 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 대표는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 원 정도를 지역화폐로 지급해서 동네 골목상권에 쓰는, 전통시장과 영세 자영업자 쪽에만 쓸 수 있게 할 경우 그로 인해서 생기는 긍정적인 효과, 경제 순환, 경기 회복 효과보다 물가 상승에 따르는 부작용이 클지 여부는 비교할 정도가 아니다”라고 맞섰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