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0일 파트 1을 공개한 는 학창 시절 박연진 무리에게 극심한 학교폭력을 당한 문동은이 온 생을 걸고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다. 파트1에서 동은은 학교를 자퇴한 뒤 교사가 돼 연진의 딸 하예솔의 담임으로 부임했다. 동은은 파트1에서 복수를 조금씩 준비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시리즈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국내외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파트2에서 동은은 본격적인 복수에 착수한다. 학창 시절 발생한 ‘윤소희 사망 사건’을 들춰내 연진 무리를 압박한다. 연진은 거짓말을 덮기 위해 새로운 범죄를 저지르며 또 다른 수렁에 빠진다. 가해자들은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분열한다. 동은의 조력자들도 복수를 돕는다. 김은숙 작가는 지난 8일 관객과의 대화에서 “파트2 역시 내가 봐도 무섭도록 잘썼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아픔 많은 캐릭터를 표현하면서 힘들고 슬프기도 했지만 문동은 같은 인물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나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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