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빤지 계단’ 연세대 청소노동자 휴게실…학생회관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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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 들머리 한쪽에 마련된 휴게실은 창문이 없어 환기가 되지 않고, 샤워시설도 없다.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연세대분회 소속의 한 청소노동자 ☞한겨레21 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url.kr/7bfp6n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연세대분회 소속의 한 청소노동자가 2022년 7월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학생회관 지하 1층 휴게실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연세대분회 소속의 한 청소노동자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은 시급 440원 인상과 인력 충원, 샤워실 설치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연세대 학생 3명이 학습권을 침해당했다며 노조 집행부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해 논란을 빚었다. 김남주 변호사 등 이 학교 출신 법조인 26명은 이날 “윤동주, 이한열 선배를 배출한 연세의 정신은 약자의 권리를 봉쇄하는 것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노동자를 지원할 법률대리인단을 꾸렸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후원하기 이벤트안내 후원하기 이벤트안내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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