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영’ (나경원+허경영) 논란까지…국민의힘 경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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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으로 압축된 본경선으로 접어든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들 사이 신경전이 7일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1위로 예비경선을 통과한 나경원 후보의 부동산 대출 지원 공약을 두고 ‘나경영(나경원+허경영) 논란’까지 불거졌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의원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해 전을 뒤집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4명으로 압축된 본경선으로 접어든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들 사이 신경전이 7일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1위로 예비경선을 통과한 나경원 후보의 부동산 대출 지원 공약을 두고 ‘나경영 논란’까지 불거졌다. ‘나경영 논란’은 서울시장 본경선에 진출한 오신환 후보가 지난 6일 나 후보의 부동산 대출 지원 공약을 두고 ‘나경원인가 나경영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리면서 제기됐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결혼수당 1억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에 빗대어, 공약의 현실성을 따져 물은 것이다. 오 후보는 전날 입장문에서 “나경원 후보가 황당한 공약을 했다. 재산세·종부세·양도세를 감세하겠다면서 동시에 결혼하고 첫 아이를 낳는 신혼부부에게 1억17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한다”며 “세금은 깎아주고 지출은 늘리고.

그러자 나 후보는 이날 오 후보의 문제 제기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나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공약은 정확한 계산과 현장형 정책모델 설계, 재정 여건에 대한 분석을 거친 준비된 공약”이라며 “토지임대부 공공주택을 1년에 1만호씩 짓겠다고 공약했는데, 이 공공주택에 입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 가구에 대해 초기 대출이자를 3년간 지원해주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후보는 이어 “매해 1만호씩 공급할 경우 4년 차부터 대출이자 지원은 연간 3600억원에 고정된다”며 “서울 전체 예산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예산을 지원하지 못한다면, 서울시의 주거복지를 아예 포기하자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이어 품격있는 비판을 촉구하며 오 후보를 재차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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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의 공약? 모든 대학생 성적 D를 A+로 보장? 모든 고교생 서울대 실험 공짜논문 보장? 나베의 업적? 아베 칭찬 세미나개최, 일본자위대 기념행사 참석, 일제시대 강제징용배상 반대, 소녀상 반대 위안부합의 찬성 선관위, 사사건건 아베편피켓은 나경원을 연상시킨다?

이명박이 장기형을 받고도 서울대병원에서 편히 쉬는 꼴을 봤으니, 친이계들이 더 겁없이 나대는? 나경원,주호영,박형준,장제원,권선동....

'빈대떡' 쇼 같은 걸로 장사가 되겠어... 서울 시민들은 이미 '나경영'이 벌였던 더 끔찍한 쇼를 봤는데... 나경원 장애아동 알몸목욕 대형조명 반사판 정치판_도가니

딸 성적 다 올려서 에이 받게 한거, 그거나 해명하시고~ 그건 교수들 재량이냐? 검사들 판사들, 하물며 상대적 박탈감 들고 나오는 그 모든 단체들 다 어디갔음?

나경원 공약이 이재명의 기본소득보다 훨씬 현실성 있어 보인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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