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대선 막판 ‘야권 후보 단일화’로 윤석열 당선자의 승리에 힘을 보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정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 안에선 안 대표를 둘러싸고 ‘인수위원장’ ‘초대 국무총리’ 기용 등 각종 하마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안 대표는 10일 페이스북에 “이 나라를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 유능하고 깨끗한 정부를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뜻에 보답해야 한다”며 “미래와 국민통합으로 가는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을 강조하며 윤 당선자와의 공동정부 운영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윤 당선자와 가까운 한 의원은 “안 대표가 인수위원장을 요구하면 당선자가 거부할 명분이 없다”고 말했다. 안 대표 쪽에서도 인수위 참여에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 대표 쪽 인사는 와 한 통화에서 “ 본인의 역할을 최대한 해보겠다, 모든 것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고 전했다. 다만 안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는 대신 다른 인사를 추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는 오는 5월 초대 총리로 지명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의 한 중진 의원은 “여소야대 국면에서 여당이 안 대표 지명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민주당에서 제시한 통합 정부에도 맞는 인물이라 ‘안철수 카드’가 여러모로 최선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정 자리를 맡는 대신 국민의힘과의 합당 이후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거나, 당권 도전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있다.
이것 때문에 준석이를 내치려 할 수도 있겠군요...ㅎ
의료민영화도 이름 바꿔서 지금 나오고 있지만, 민영화는 국민의 부를 일부 기업/개인에게 이전시키는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그밖에도 한미일 동맹 핑계로 부산 일본 터널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눈 크게 뜨고 감시해야합니다. 민주당이 선봉에서 싸워줘야 합니다.
안철수는 이제 나라바꾸는 게 목표라더니 목표를 이뤘니?쫑?
뭘 해봐야 그게 정치인생 끝이다. 알박기 정치인은 안철수로 끝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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