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KIA 다시 반게임차 초접전…SSG 1위 매직넘버 '8'(종합) | 연합뉴스

NC 박민우 첫 타석 '기선제압 솔로 홈런'

김동민 기자=2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쏠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1회 말 NC 선두타자 1번 박민우가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2.9.23 image@yna.co.kr노진혁·박민우 '순위 올라가자' 김동민 기자=2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쏠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KIA에 5대 2로 승리한 NC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2022.9.23 image@yna.co.kr닉 마티니의 우선상 2루타와 보내기 번트, 이명기의 볼넷으로 엮은 5회 1사 1, 3루에서는 서호철의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김동민 기자=2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쏠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5대 2로 승리한 NC 선발 루친스키가 김시훈과 대화하며 활짝 웃고 있다. 2022.9.23 image@yna.co.kr[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SSG는 인천 안방에서 한화 이글스의 맹추격을 5-4로 힘겹게 따돌렸다.

삼성이 1회말 오재일의 희생플라이와 구자욱의 땅볼로 2점을 먼저 내자 kt는 3회초 배정대의 좌선상 2루타, 장성우의 좌전 적시타와 삼성의 실책을 합쳐 3점을 얻어 전세를 뒤집었다.주자를 1루에 두고 등장한 9번 타자 이재현이 kt 김민수를 극적인 좌월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두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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