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이날 패한 2위 SSG 랜더스와 격차를 2.5경기로 벌리며 독주 체재 준비를 마쳤다.박동원의 내야 안타와 문보경의 볼넷, 박해민의 희생 번트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신민재가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 홍창기가 희생타를 날려 2-2 균형을 맞췄다.리드는 길지 않았다. LG는 6회초 수비에서 선발 케이시 켈리가 흔들리며 재역전을 내줬다.7회엔 오지환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려 균형을 맞췄다.LG는 9회에 마무리 고우석을 투입해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포항구장에선 3위 두산 베어스가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를 5-1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계속된 2사 1, 2루에서 강승호와 홍성호가 연속 적시타를 터뜨려 단번에 3-0으로 앞서갔다.
두산은 6회 한 점을 내줬으나, 7회초 공격 2사 2루에서 강승호가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다시 3점 차로 달아났다. 9회엔 허경민이 솔로포를 날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선 공동 4위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를 4-3으로 누르고 3연패 사슬을 끊었다.아슬아슬하게 앞서던 롯데는 7회초 선두 타자 한동희가 상대 팀 바뀐 투수 윤대경에게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작렬하며 두 점 차로 벌렸다.롯데 반즈는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해 5승째를 거뒀다. 김성민 기자=6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한 KIA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3.7.6 ksm7976@yna.co.krKIA는 0-1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형우가 김광현에게 우월 동점 솔로 홈런을 뽑아냈고, 이적생 김태군의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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