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마약상의 '귀향 이삿짐', 8억원어치 필로폰과 45구경 권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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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다 작년 8월 귀국한 전직 마약상 40대 장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그의 이삿짐 속에는 권총 등 총기류에, 실탄까지 들어있었습니다.테이블 안쪽 전시장에 권총 여섯자루와 탄창, 총알들이 보란 듯 전시돼 있습니다.극소량의 마약 성분도 검출하는 장비로, 마약이 이곳에 보관됐었다는 뜻입니다.6정은 쇠구슬을 쏘는 가스총인데, 검찰은 위법한 유사총기인지 확인 중입니다.

"총기류가 국내에서 유통·사용되기 전에 이를 차단했으며 미국내 연계조직 등에 대해선 DEA와 계속 공조 중에 있습니다."그러면서 마약과 총기를 이삿짐에 숨겨 부산항만을 통해 들여온 겁니다.하지만, 검찰은 장씨가 국내 마약상과 접촉한 정황을 확인하고, 장씨가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MBC뉴스 정상빈입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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