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2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7일부터 나흘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올해 연간 총상금 규모는 309억원으로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연간 총상금 규모가 300억원을 넘었다.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무관중으로 진행하지만 두 번째 대회로 14일 개막 예정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부터는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지난해 6승을 거두고 상금 15억원을 넘게 벌어 투어 최강자로 등극한 박민지는 컨디션 문제 등으로 인해 불참한다.지난해 우승자 이소미가 2연패와 함께 사상 첫 2회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고, 2019년 챔피언 조아연도 우승 후보로 빼놓을 수 없다.
이소미는"비시즌 기간 훈련한 것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 만큼만 보여주자는 것이 목표"라며"워낙 그린이 어려운 곳이라 코스 매니지먼트와 퍼트가 중요하고, 날씨도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연 역시"신인 때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라며"8년 정도 해오던 퍼트 역그립을 정그립으로 바꿨고, 작년에 고생한 드라이브 입스도 훈련을 통해 정확도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2018년 우승자 김지현은 올해 대보건설에 새로 둥지를 틀며 개막전 우승을 노린다. 김지현은"새 모자를 쓰고 치르는 첫 대회"라며"다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와 올 시즌을 보내고 싶다"고 다짐했다.또 국가대표 출신 신인들인 윤이나와 권서연, 마다솜, 이예원, 서어진 등의 활약상도 팬들의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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