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2시즌을 앞두고 수원FC에 입단, 국내 리그에서 처음 활약하게 된 이승우는 K리그1 18경기에 나와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수원FC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인 그는 엘라스 베로나, 신트트라위던, 포르티모넨스 등 유럽 리그에서 뛰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2017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50m 질주' 끝에 골을 넣은 그는 한국 축구의 미래로 기대를 모았다.이후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2019년 아시안컵 등에 국가대표로 활약했지만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2019년 6월 이란과 평가전 이후 성인 대표팀에도 뽑히지 못했다.
K리그 5월의 퍼포먼스 상에 수원FC 이승우그러나 리그 개막 한 달 정도 지난 3월 20일 대구FC를 상대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이승우는 최근에는 4경기 연속골을 작렬하며 이번 시즌 K리그 최고의 '히트작'으로 떠올랐다.그중 하이라이트는 21일 포항을 상대로 넣은 논스톱 발리슛인데, 이 장면을 두고 국제축구연맹이 올해의 골인 푸슈카시상 후보로 거론하기도 했다.득점 4위, 공격 포인트 5위 등에 올라 있는 이승우는 7월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국가대표 발탁될 가능성이 크다.이승우는 7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의 친선 경기에서도 K리그의 간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이승우김도균 수원FC 감독은 25일 수원 삼성과 경기를 마친 뒤"대표팀에서 출전 시간을 받으면 무언가를 만들어낼 선수"라며"공격 활로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다"고 지원 사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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