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첫발 뗀 박지성, 그가 전북에서 맡게 될 업무

[박지성 : 저건 바뀌었네요, 좌석이 저렇게 안 돼 있었을 텐데.][박지성/전북 현대 자문위 : 볼보이하면서 나도 K리그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K리그에 처음으로 가는 팀이 K리그 최고의 클럽인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선수 선발과 훈련 시스템 등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맡게 된 박 위원은 특히 유소년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화려한 현역 시절을 보낸 맨유와 새 소속팀 전북이 대결하면 어디를 응원할 거냐는 짓궂은 질문에는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당장의 오르내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몇일사이에도 이렇게 결과가 반대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개구라미터조작기가 자진해서 입증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 특히 윤찌질이 양자대결 압도적 일등하다가 몇일사이에 3명중 꼴찌!!!

지성이도 힘든가 싫다 아닌가 탁상축구가 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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