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 임은진 홍국기 김주환 기자=올해 상반기 IT와 게임 업계 경영진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챙긴 사람은 남궁훈 전 카카오[035720] 대표로 파악됐다.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이익이 94억3천200만원에 달했다. 이 밖에 급여와 기타 근로소득이 각각 2억5천만원, 100만원을 차지했다.그는 올해 초부터 김범수 창업자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의 상근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달부터는 모교인 서강대에서 초빙교원 자격으로 강단에 오를 예정이다.카카오페이[377300] 등기이사인 신원근 대표와 최용석 이사는 올해 상반기 6개월간 총 2천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는 12억4천800만원을 받았다.통신 업계에서는 구현모 전 KT[030200] 대표이사가 상반기 29억9천500만원을 받아 가장 많은 보수를 지급받았다.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 지식재산을 총괄하는 이성구 부사장은 18억2천2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최홍영 상무, 김택헌 수석부사장, 박선우 상무도 각각 15억∼16억원대 보수를 수령했다.작년 약 173억 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아 게임업계 '연봉 킹'에 등극한 장현국 위메이드[112040] 대표는 올 상반기에는 급여 5억 원만 수령했다. 창립자인 박관호 의장은 급여 8억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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