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설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 ▲국내 전기차 보조금 미정에 따른 전기차 판매 감소 ▲역기저효과 발생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외 판매량이 각각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월 기아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0% 감소한 4만400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671대였다. 승용은 레이 3972대, K5 2970대, K8 2165대 등 총 1만1753대가 판매됐다. 레저용차량은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989대, 스포티지 6991대, 셀토스 3967대 등 총 2만9078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077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177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판매의 경우 2월 설 연휴로 국내 공장 근무 일수가 감소해 선적 대수가 적어지고 역기저효과가 발생했다. 2월 기아의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한 19만8348대였다.기아 관계자는 “지난달은 전년보다 전기차 보조금이 늦게 발표되고 근무 일수가 감소했으며 역기저효과까지 발생해 전년 대비 판매가 감소했다”며 “하지만 미국 및 유럽 등 선진 시장 중심으로 견조한 판매를 유지하고 있고 국내 전기차 보조금도 확정되었기 때문에 이달부터 판매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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