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155442644961.ad-template { float:right; position:relative; display:block;margin:0 0 20px 20px; clear:both;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 text-align:center;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ad-view { position:relative; display:inline-block; } 차기 EBS 사장 선임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없는 공모에 유감과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는 투명한 절차로 적격 인사를 선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BS지부는 10일 성명에서 “이제껏 ‘공모’라는 말은 국민을 기만하는 쇼였다. 실상 EBS 사장 선임은 철저히 방통위와 정치권의 밀실에서 진행됐다. 이러한 EBS 지배구조는 필연적으로 함량 미달의 낙하산 사장들을 양산해왔다”며 “EBS 사장 공모가 지배구조 개선 없이 진행되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국회와 정부, 방통위에 다시 한번 촉구한다. 국회는 미디어특위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안을 조속히 합의처리하라”고 밝혔다. 차기 EBS 사장의 조건으로는 △EBS의 교육적 파급력에 확신과 비전 △방송 콘텐츠 제작·트렌드에 정통한 방송 경험과 개혁 의지 △EBS 재원구조 공영성을 쟁취할 의지·능력 △EBS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도 등을 제시했다.
EBS지부는 “방송 전문가가 아닌 전임 사장들은 EBS 조직을 철저히 관료화시키려 했다. 정권의 코드에 맞춘 검열과 관료적 형식주의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콘텐츠 생산에 걸림돌이 될 뿐이었다”며 “제2, 제3의 펭수가 꾸준히 나오려면 EBS의 프로그램 제작환경을 보다 혁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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