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DB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산 KCC를 101-90으로 이겼다.
예상대로 KCC는 1쿼터부터 공격이 폭발하며 DB를 압도했다. 알리제 드숀 존슨을 앞세운 빠른 농구가 DB의 수비를 무너뜨렸고, 정창영이 3점슛 4개를 꽂아 넣으면서 31-17로 크게 앞서나갔다. 그러나 2쿼터 막판부터 DB의 반격이 시작됐다. 디드릭 로슨의 공격이 살아나며 한 자릿수 점수 차로 따라붙은 DB는 3쿼터에는 서민수의 연속 3점슛까지 터지면서 59-65로 KCC를 압박했다. 반면에 KCC는 새롭게 영입한 최준용이 부상으로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개막 2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특히 이날은 18점 차의 압도적인 우위를 지키지 못하면서 더욱 뼈아픈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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