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를 사전에 답사해 폐쇄회로TV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전국을 돌며 분유를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3일까지 전국 각지 대형 마트에서 24차례에 걸쳐 1320만원 상당 산양 분유를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대형 마트를 사전에 답사하고 CCTV 위치를 표시해 둔 지도를 제작해 들고다니며 상습적으로 범행했다. 김씨는 카트에 분유를 가득 싣고 현장 CCTV가 없는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옮긴 뒤 가방에 담아 마트를 벗어나는 방식으로 범행을 벌었다.
경찰은 김씨가 훔친 분유를 대량으로 반값에 구매한 이모씨도 장물 취득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이씨에게 훔친 분유를 모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김씨가 4만7500원짜리 분유 한 통을 2만6000원에 판매했고 한 번에 100~200통씩 거래한 대금은 모두 현금으로 받았다고 전했다.김씨의 차 안에는 범행 대상지로 선정한 각 마트마다 보안 시스템 위치와 특징이 적혀있는 세부 지도 등 서류 40여장이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 CCTV를 분석하고 도주로를 추적해 전남 순천에 있는 김씨의 주거지 주변에서 그를 검거했다.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세월호 CCTV 녹화장치 바꿔치기 정황'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회적참사 특조위 '세월호 CCTV 증거자료 조작 정황'사회적참사특조위는 해군이 지난 2014년 6월 22일에 수거한 CCTV DVR이 검찰에 제출돼 증거물로 채택된 CCTV DVR과 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특조위는 또, '정황상 수거 과정에 대한 해군 관계자의 주장도 사실로 보기 어렵다. 씨방새.언론 자한당 9년 국민들 살아 있는게 기적이다. 니들이 자한당 공범이다. 역대 대통령 중 노무현 대통령 논두렁 시계 문재인 대통령 대선 때 세월호 가짜뉴스 한 역대 최악의 방송국이다 지금도 반성없이 문재인 정부 공격만 한다. 대통령님 국빈방문 외국 정상 한국 국빈방문 방송 한꼭지 없다 세월호 범인찾아서 반드시 사형시키자 근데 공범이 너무많을것같다 ㅠㅠ 길라임 갠세이당 마티즈번개탄 등등 무섭다... 기레기놈들도 공범이다 전원구조오보낸 최초 기레기 누구 오더받아서 보도했냐? 그놈들이 범인이다 조을선 기자는 요새 뭐해요? 궁금해서요. ㅋ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라진 세월호 참사 순간…'CCTV 저장장치 조작 가능성'세월호 참사 당시 CCTV 영상이 담긴 '저장 장치'를 누군가 조작했을지 모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 국민사기꾼 개석희나 내보내라 세월호 진상규명에는 전문가는 필요 없고...당시 배 상단의 경계병(2명)에게 빵 좀 사주고 사실대로 고백하라고 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배가 크게 얻어맞아 두 쪽이 날 정도면 그놈들은 튕겨나가야 정상이고,배 안에 있던 놈들은 박도 깨지고,코피도 나야 된다. 할배라 잘 모르지만...좌초된 것 같다. 모든게 짜고 쳤나?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안개등 고장' 뺑소니차…경찰, CCTV 250대 뒤져 검거서울 강남의 횡단보도에서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난 20대 남성을 경찰이 한 달 만에 붙잡았습니다. 차량 안개등 한 쪽에 불이 안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택 골목서 숨진 신생아 발견...경찰 수사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회적참사 특조위 중간 발표…“세월호 CCTV 녹화 장치 조작 정황”[앵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CCTV 녹화장치가 조작·편집된 정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장치를 수거한 해군 관계자의 진술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간의 존엄 거룩하고 고귀한 생명 삼권분립 흘러라 법 세상의 저울 사법부 1% 희생과 봉사 빛 국민들 99% 즐거운 행복 참 자유라 민주 착하고 바르고 깨끗한 삶 깔아뭉개는 독재 부정선거 세월호 수장 백남기 살인 국정농단 최순실 그 이명박근혜 징벌 부역자 색출 공수처 설치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월 28일] 미리보는 KBS뉴스9[오늘의_늬우스9] ▶‘한미 공유’ 북핵 시설 목록 입수…40곳 특정▶‘김학의 CD’ 진실 공방…6년 전 국회서 무슨 일?▶“해군·해경, 세월호 CCTV 저장장치 조작 의혹”▶靑·부동산 정책 부처 10명 중 3명 다주택자▶박삼구 회장 사퇴…‘미등기 경영’ 문제없나? 外 니네 선배 민경욱 의원은 강남에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아파트 2채를 가지고 있다. 작년 9월 시세로는 각각 17억, 8억에 달하며,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7억, 3억씩 상승한 가격이라고 한다. 또한 공동명의는 단독명의보다 더 적은 세금을 부담하려는 세테크의 일종으로 짐작된다. 이건 안 이상해요? 민경욱 의원은 강남에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아파트 2채를 가지고 있다. 작년 9월 시세로는 각각 17억, 8억에 달하며,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7억, 3억씩 상승한 가격이라고 한다. 또한 공동명의는 단독명의보다 더 적은 세금을 부담하려는 세테크의 일종으로 짐작된다. 1. 재개발 정보 미리 알고 산거 아니니 불법 아님 2. 불법 대출이나 대출 압력 따위 없고 정확히 은행에서 대출금액 산정한 것임. 뭐가 문제죠? KBS직원들은 대출 한푼도 안받고들 집 덜컥덜컥 살정도에요? 시청료 받아다가 대출없이 집사세요?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피의자가 혐의 부인한다고 수갑을?…인권위, 경찰 관행에 제동인권위는 사건 당시 CCTV 영상에서 ㄱ씨가 경찰에게 항의하는 모습만 확인됐을 뿐 팔을 휘젓는 등 폭력을 행사하거나 다른 민원인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조사실에서 나가려고 하는 행동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혐의 부인한다고 수갑?…인권위, 경찰 관행에 제동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이트라인 2019년 3월 29일 - 프로그램 다시보기▶세월호특조위 긴급 브리핑…'세월호 CCTV 조작·은폐 정황'▶김의겸, 靑 관사 살며 25억 '재개발 올인'…현장 가보니▶정준영 말렸다더니…승리, '불법 촬영·유포' 추가 입건 이런건괜찮이요? 관사에 살지않아서 폭망한 '세월호 시체장사' 또 꺼내나... 어떠냐고 시방새야 30년 전세 살고 집 하나 장만한건데.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이정도 자대로 지난 정부들 팟으면 국민들이 일어나 탄핵 시켰겠냐 그때 니들은 뭐했는데 기레기 새끼들아.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출근길 주요 뉴스] ▶“40곳 불능화 필요”…하노이 후 첫 외교 회담 ▶靑 대변인 투기 논란…“10명 중 3명 다주택” ▶“세월호 CCTV 조작 가능성 있다” ▶박삼구, 자진 사퇴…아시아나·금호 오늘 주총 外 비판을 하려면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이 나지 않게 보도를 해야하지 않겠어요? 공영방송이면 최소한 이런건 보도해야하지 않겠어요? 세월호사건은 오래전 부터 기획된 사건으로 인지돼왔던 사건으로서 북한과 연루되었는지도 의혹이 가는 대남 쿠테타 사건으로 까지 의심이 가는 현실상황.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