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15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 개최 장소가 기장군 일광 특설무대에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변경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오늘 밝혔습니다.이미지 확대하기차별화된 규모와 무대 연출로 부산과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알리자는 취지입니다.
빅히트뮤직은"공연 취지에 맞게 부산 내 여러 장소를 다각도로 검토해 일광을 당초 공연 개최지로 선정했다"며"부산시,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조를 바탕으로 관객 여러분의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적 측면에서도 면밀히 준비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이를 두고 당초 개최 장소로 결정한 일광 특설무대가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이동 경로가 불편하다는 지적을 반영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빅히트뮤직은 추후 자세한 내용을 공지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안에는 티켓 사고 들어가고 밖에서는 엘이디 전광판으로 보고 우예 우예 우예 하면서 2030엑스포는 사우디에서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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