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대선 판세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점쳐지는 설 연휴가 당장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만큼 '명절 민심'을 겨냥한 측면이 다분하다는 평가다.이 후보의 최측근 그룹 7인회의 24일 백의종군 선언에 이어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고강도 쇄신안을 발표했다.특히 송 대표의 총선 불출마 선언을 두고는 '86세대 퇴진'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가 나온다.송 대표는 회견에서"선배가 된 우리는 이제 다시 광야로 나설 때"라며 다른 중진 의원들의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송 대표가 자신부터 내려놓겠다며 저렇게 빨리 결단했는데 다른 86 의원들이 팔짱만 끼고 있을 순 없을 것"이라며"어떤 식으로든 연쇄적 파급 효과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송 대표가 회견에서 '동일지역구 국회의원 4선 연임 금지조항'의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다선 의원들이 몰려 있는 86 그룹이 버틸 공간이 좁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목발 짚고 기자회견장 나서는 송영길다만 당 안팎에서는 '기득권 내려놓기'를 앞세운 일련의 인적쇄신 흐름이 큰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특히 '4선 연임 금지'는 의원들의 '생사'가 걸린 문제인 만큼 실제 제도화는 사실상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수도권 중진 의원은"4선 연임 금지는 반헌법적이고, 종로 무공천도 의미가 없어 보인다"며"특히 지역구 무공천은 대선을 앞두고 망하는 길로 가는 지름길이다. 선거전략이 패착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당 관계자는"이미 광역시장까지 지낸 5선 의원인데 총선 불출마는 조금 약하지 않았나 싶다"며"다른 중진들도 부담을 갖는 것은 사실이지만 도미노식 불출마 움직임으로 이어질 공산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나와도 안 찍어 망한 민주당. 송영길너때문인줄알아라
아무리 이것저것 머리를 써봐도 떠난 당원들 마음 되돌리기 어려울걸. 너무 애쓰지말고 하던대로 해라. 결과는 이미 나온거 같은데
당대표나 내려놓고 저 ㅈㄹ 하던가.
쇄신할 종자는 따로 있는데 헛발질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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