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이 109분 됐다…한미정상, 북핵부터 반려견까지 '케미' 확인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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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이 109분 됐다…한미정상, 북핵부터 반려견까지 '케미' 확인

공동 기자회견 나선 한미 정산

안정원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바라보고 있다. 2022.5.21 jeong@yna.co.kr 한지훈 이동환 기자=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은 21일 오후 1시32분부터 3시21분까지 1시간49분 동안 순조롭게 진행됐다.이 중 소인수 회담과 환담 시간이 대폭 늘어나면서 확대 회담과 공동 기자회견이 축소됐다. 전체적으로는 애초 1시30분부터 90분간으로 예정했던 것보다 20분가량 일정이 지연됐다.장소는 청사 5층 집무실이었다. 태극기와 성조기만 없으면 가정집으로 보일 만큼 아늑한 분위기의 응접실 형태 회담장이었다.특히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 쪽으로 다리를 꼰 채 편안한 자세로 웃으며 대화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서명곤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2.5.21 seephoto@yna.co.

특히 반려동물, 가족의 소중함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격의 없이 대화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개 네 마리와 고양이 세 마리를, 바이든 대통령은 개와 고양이를 한 마리씩 기르는 반려동물 애호가다.확대 정상회담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안정원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2.5.21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경제 안보를 핵심 의제로 한 확대 회담은 애초 오후 2시10분부터 3시까지로 가장 길게 예정돼 있었으나, 일정이 차례로 밀리면서 오히려 가장 짧게 종료됐다.공동 기자회견은 두 정상이 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와 대강당에 입장하면서 시작됐다. 바이든 대통령이 걸음을 내딛는 곳마다 레드카펫이 깔렸다.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두 정상이 2시간에 가까운 회담을 복기하고 생각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진 뒤 기자회견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회견은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려 했으나, 예정보다 늦은 오후 4시18분에 시작해 4시50분에 32분 만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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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유통기한 무시하고 음식 보관하고, 민간요법을 철썩같이 믿는 윤x상 직업이 뭔지 아십니까? 간호사입니다. 간호사. 나름 의료인이라니까요?

“태극기와 성조기만 없으면 가정집으로 보일 만큼 아늑한 분위기의 응접실 형태 회담장이었다.” 사실대로 말하면 허름하기 짝이 없었단 얘기네.. 그리고 개 이야기 좀 했다고 케미는 무슨… 적당히 빨아라.. 너무 속 보인다 진짜… 🤮

무방비로 당했구만?

미국은 외교초보에게 자기가 원하는 거 다 빼먹으니 얼마나 신나겠나… 외교가 이렇게 극전직하로 수준이 낮아지니 참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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