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1위를 놓고 겨루는 윤석열, 홍준표 후보는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연일 각을 세우며 정면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정홍원 /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 : 안상수 후보, 원희룡 후보, 유승민 후보, 윤석열 후보, 최재형 후보, 하태경 후보, 홍준표 후보, 황교안 후보.]2차 경선에 오른 후보 8명은 토론회를 거친 뒤 다음 달 8일 4명으로 압축됩니다.이런 가운데 지지율이 계속 빠지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대선 캠프를 해체하고 개인기로 돌파하겠다며 강수를 뒀습니다.홍 의원은 윤석열 캠프에서 자신의 측근을 '조성은-박지원 회동' 동석자로 지목한 데 대해 더는 그냥 두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이에 홍 의원은 윤 전 총장을 향해 허위 정치공작을 한 국회의원과 검사 출신 변호사를 즉각 퇴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윤석열 전 총장은 실명을 거론한 것도 아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지 밝혀달라 한 것일 뿐이라면서 퇴출까지는 필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뭐 그렇게까지 나오실 필요가 있습니까. 그 자리에 없었으면, 실명 거론한 것도 아니고 그 자리에 누가 있었다 하니 신원 밝혀달라 한 건데 의원이 퇴출까지 될 필요가 있겠습니까.]YTN 박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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