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난을 본 순간, 격조 높은 밥상’과 다름없었습니다.다시 돌아와서 첫 번째로 하고 싶은 게 곱게 나이 들었다는 덕담을 듣기도 합니다. 남매가 해외동포로 20년 넘게 곁에 살지 않아도,마음이 시키는 일은 다 하며 지낸다는 신 여사, 어린이에게 동화 구연을 들려주는 것 또한 마음이 시켜서 하는 일인 겁니다. 김경록 기자자칫하면 중앙일보를 홍보하는 무엇보다 편지를 보낸 마음을 헤아렸습니다.
그만큼 활기차고 밝았습니다.“남편이 저 세상으로 먼저 갔습니다.그 약속 지키려 힘을 냈어요.남편이 매거진을 보고 있는 제 모습을 너무 좋아했어요.”신 여사가 밑줄을 치며 읽었던 매거진을 벤치에 쌓았습니다.“남편이 하늘에서 이 모습을 본다면 무척 좋아할 거 같아요” 사연을 4월에 이어서 늘 동고동락하는 동료, 채택된 사연은 중앙일보 스튜디오로 모시겠습니다. 기록한 인생 사진은 액자로 만들어 선물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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