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개소세 인하도 6개월 연장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해 오는 8월까지 시행한다. 다만 세수 부족 우려를 고려해 인하 폭은 축소한다.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도 올해 연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
유류세 인하로 현재 ℓ당 휘발유 205원, 경유 212원, LPG부탄 73원 각각 세 부담이 감면된 상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유류세 인하 전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ℓ당 164원, 경유는 174원, LPG부탄은 61원으로 감면폭이 줄었다. 다음달부터 소비자는 휘발유 기준 ℓ당 41원을 더 내야 하는 셈이다. 유류세 인하와 같은 ‘보편 지원’보다는 취약계층을 위한 ‘선별 지원’이 중요하다는 판단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최 부총리는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7월 중 발표하겠다”면서 소상공인 새출발기금·전기료 감면 확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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