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도 제한적으로나마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직접 사회와 소통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그동안 부모님과 지인이 훈련소 홈페이지나 국군 소통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편지를 쓰면 훈련병들은 출력물을 전달받는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을 이어왔습니다.
[서우석 / 육군 공보과장 : 신병교육대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사용을 시범 적용함에 따라 과거에 하던 인터넷 편지 쓰기, 그리고 출력해서 제공하는 것은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됐고…]사회와 직접 소통이 가능한 수단이 생기면서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인터넷 편지는 다소 번거로운 수단이 됐습니다.[A 상병 : 일단 사회와 사회와 단절된 걸 처음 느껴보니깐 편지에 대한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부모님이 보냈을 때 맨 처음에 울컥했고, 친구들이 보냈을 때 재밌었고…]해군과 공군은 당장 인터넷 편지를 없앨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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