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순·미선 20주기 평화대회…“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 📰 newsvop
  • ⏱ Reading Time:
  • 1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한반도의 미군 전초기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newsvop

1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효순·미선 20주기 촛불정신계승! 6·11 평화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경기도 양주의 신효순, 심미선 두 중학생이 미군의 장갑차에 깔려 사망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불평등한 한미SOFA를 전면 개정을 촉구했다. 2022.06.11 ⓒ민중의소리효순·미선 20주기 6.11평화대회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 인근에서 평화대회를 열었다.

권 변호사는 자주 평화를 거스르는 종속성이 지속되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중국 압박과 패권 강도를 높이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따라 이 땅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임대표는 “자주·균형·중립 외교를 새 정부에 압박하고 강하게 감시해야 한다”며 “안으로는 우리 뜻을 국민에게 알려 공감대를 넓히고, 밖으로는 국제사회 연대 확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은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였다. 시민들은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쓰고 자리를 잡았다.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그늘이 생겼다. 시민들은 행사가 1시간 반가량 이어지는 동안 기운찬 모습을 보였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미군철거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효순·미선 사건 20년 지났지만 그대로... 이제는 바뀌어야''효순·미선 사건 20년 지났지만 그대로... 이제는 바뀌어야' 효순미선20주기 전쟁기지화 불평등한한미관계 611평화대회 김지혜 기자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효순·미선 사건 20년 지났지만 그대로... 이제는 바뀌어야''효순·미선 사건 20년 지났지만 그대로... 이제는 바뀌어야' 효순미선20주기 전쟁기지화 불평등한한미관계 611평화대회 김지혜 기자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 필요 인재 공급 못 하는 대학, 인력 부족은 반도체만이 아니다“한국은 교육과 실제 직업의 연계성이 OECD 주요 30국 중 꼴찌다. 대학 진학률은 세계적으로 높지만 대학에서 배출하는 인력은 일자리 수요와 심하게 어긋나 있다는 뜻이다” 해고가 자유로와야 사회가 발잔 하는거다. 그들을 누가 철밥통 으로 만드는가? 아따- 사진 잘 박았어. 조선이 역시 일 잘해-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독립영웅 최재형 이렇게 숨졌다…102년만에 찾은 '비밀문서'“한줄 한줄 읽어 내려가는데 화가 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이태룡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독립운동가 최재형 돈립 운동은 공부 죽어라 했는데 시험 응시도 하지 못한 사람이 노력상 노리는 꼴이지.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용산공원 '발암물질 검출'에도…'위험하다? 과장된 얘기'그렇다면, 용산공원의 땅은 얼마나 오염돼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저희가 입수해 보도한 환경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곳에서.. 거기서 호박 키워 너 먹어라 미친놈. 쯧 혹세무민은 능지처참 이거늘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 5월 소비자물가, 1981년말 이후 최대폭 8.6%↑…인플레 가속(종합) | 연합뉴스(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예상을 뛰어넘어 40여년 만의 최대폭 상승 기록을 다시 썼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