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효순·미선 20주기 촛불정신계승! 6·11 평화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경기도 양주의 신효순, 심미선 두 중학생이 미군의 장갑차에 깔려 사망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불평등한 한미SOFA를 전면 개정을 촉구했다. 2022.06.11 ⓒ민중의소리효순·미선 20주기 6.11평화대회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 인근에서 평화대회를 열었다.
권 변호사는 자주 평화를 거스르는 종속성이 지속되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중국 압박과 패권 강도를 높이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따라 이 땅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임대표는 “자주·균형·중립 외교를 새 정부에 압박하고 강하게 감시해야 한다”며 “안으로는 우리 뜻을 국민에게 알려 공감대를 넓히고, 밖으로는 국제사회 연대 확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은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였다. 시민들은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쓰고 자리를 잡았다.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그늘이 생겼다. 시민들은 행사가 1시간 반가량 이어지는 동안 기운찬 모습을 보였다.
미군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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