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선 패배 책임”…통합당 대표직 사퇴

  • 📰 hanitweet
  • ⏱ Reading Time:
  • 1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지난해 1월 입당한 황 대표는 2월 전당대회에서 곧바로 대표에 당선됐지만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됐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 사무소에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황 대표는 15일 밤 11시40분께 개표상황실이 차려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못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다”며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그는 “통합당은 분열과 반목을 극복하고 산고 끝에 늦게나마 통합을 이뤘지만 화학적 결합을 할 시간이 부족했다. 국민께 만족스럽게 해드리질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일선에서 물러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제 역할이 뭔지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총선에서 서울 종로 지역에 출마한 황 대표는 16일 0시 개표율 89.5% 상황에서 40.8%를 득표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크게 패했다. 황 대표는 향후 행보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서 작은 힘이라도 보탤 길들을 찾아보도록 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통합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꾸리고 상황 수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슈4·15 총선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황교안은잘닦아진길만걸어와비탈길.자갈길의울퉁불함을느끼지못하고.말하는언사에서감흥을못느낀다.

당장 황교안 '출국금지' 시키고... 황교안_기무사_계엄_쿠데타 수사 시작해야 한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제주 총선 후보들 “4·3특별법 최우선 처리”…이번엔 정말?제주지역 총선 후보들이 앞다퉈 가장 먼저 제주4·3특별법을 개정하겠다고 나섰다. 제주4·3특별법 개정에 대해서만은 여야와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투표 없으면 우리도 없다'…총선 투표 독려한 연예인들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4·15 총선 이제 딱 하루 남았습니다. 사전 투표율도 역대 최대였는데요, 스타들도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 무효···총선 직전 기사회생차 후보는 통합당 후보직을 유지한 채 4·15 총선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천만다행입니다 이번에 확실히 빨갱이 쳐부수어 주셰요 .. 화이팅♥♥♥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한, 총선 하루 앞두고 도발...동해상으로 40여분간 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강원도 문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오전 7시부터 40여분간 발사체를 발사했다. 불꽃놀이 축포 쏴준건가? 총선이브야? 북한이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여러 발 발사한 것으로 우리 군 당국이 파악했습니다. 힘내라우 태동무? 예전 같으면 이거 다 보수당이 시킨거라고 했을텐데 지금은 그럼 정부 여당이 시킨건가?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총선 앞두고 코로나19 검사 축소?…정부 '강한 유감'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20~30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진단 검사 건수를 줄인 거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보건당국이 어제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이번 코로나대응에 의사분들 위상이 전국적으로 올라갔는데 몇몇 의사 썼다 지운 글을 마치 의사전체의견 인양 써갈겨서 의사들 명성 다시 추락을 시키냐 중앙찌라시 니들 돈많은 사주 뒀다고 까불지 몰라도 한순간에 훅간다 왜 조중동 이라고 묶는줄아느냐 좃선 못지않기 때문이다 문정부, 더민주, 그럴가능성 99.9% 총선 앞두고 무증상 확진과 재확진 숫자가 확진자 수치와 따로 놀고 있지. 풍선이 올록 볼록 볼록.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