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美연준 '금리 로드맵'… 올해 한차례 인하 그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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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금리인하 지연 시사1월·2월 물가 뜨겁게 나왔지만일시적이냐 추세냐 판단 유보3월도 예상 웃돌자 태도 바꿔고용·성장 지표도 여전히 강세금리인하 회의론 급속히 퍼져

금리인하 회의론 급속히 퍼져 ◆ 불안한 금융시장 ◆

앞서 파월 의장은 지난달 1~2월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뜨겁게 나온 것을 두고 일시적 혹은 추세적인지 두고 봐야 한다면서 판단을 유보했다. 그러나 3월 물가까지 3개월 연속 고공행진이 계속되자 고물가가 추세적이라는 생각으로 기운 것으로 보인다. 에버코어의 크리슈나 구하 전략가는"파월의 이번 발언은 연준이 금리인하 시점으로 6월은 지나갔음을 분명히 했다"면서"연준도 '플랜B'로 올해 7월 인하를 시작해 두 차례 인하를 점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인플레이션에 대한 실망이 지속되면 금리 인하도 더 미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CME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올해 기준금리는 9월 한 차례 인하가 가장 유력하다. 페드워치 기준 금리인하 횟수가 1회로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도이체방크 역시 올해 12월에 단 한 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실물경제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는 16일 올 1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9%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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