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먹는 치료제', '내주 복용 가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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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먹는 치료제', '내주 복용 가능 계획' SBS뉴스

이 남성은 기저질환이 있었지만, 확진 직후에는 증세가 심하지 않아 재택 치료를 받았습니다.[보건 당국 관계자 : 전화를 안 받으니까, 보건소에 알리게 돼 있거든요. 보건소에서 나가봤더니 돌아가셔서….]이 때문에 정부는 국내에서 우선 승인된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도입 이후에는 식약처에 품질 검사과정을 거쳐 전국 250여 개 거점 약국으로 배송됩니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안에 의사 처방과 함께 재택치료자의 집으로 먹는 치료제를 배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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