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은 현장 판단에 따라 백신 1병당 접종 인원을 늘릴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그렇습니다. 오늘도 오전 10시부터 이곳에선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접종은 시간대별로 예약을 받아 진행되는데 오전에 100명, 오후에 100명이 접종을 받습니다.이 가운데 어지러움과 매스꺼움 등을 호소해 집중관찰실에서 주의 깊게 본 사람은 4∼5명 정도였다고 센터 측은 밝혔습니다.화이자 백신 관련 이상 반응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오늘 오후 2시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백신 1병 당 접종 인원을 현장 판단에 따라 늘려도 되도록 허용했다고요?화이자 백신 1병의 경우, 6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이 들어있는데요.방역 당국은 이런 접종 방식을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판단하도록 했습니다.방역 당국은 해당 주사기를 잘 활용해 폐기되는 백신을 최소화하면 접종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면서도중앙예방접종센터도 어제는 1병에 6명까지만 접종을 했는데요.지금까지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YTN 엄윤주[eomyj1012@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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