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에 그슬려 '파르르'…산불에 동물도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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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LIFE' 제공]목줄에 묶여 불을 피하지 못해 그슬린 개.언제쯤 주인이 돌아올까 기약 없이 기다리는 모습이 영 애처롭..

경북 울진에서 난 산불로 동물들도 수난을 당했습니다.구조의 손길 덕분에 가까스로 기력을 회복 중입니다.동물보호단체들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다니며 동물 구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LIFE' 제공] '라이프' 심인섭 대표는 "산불 같은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땐, 동물과 같이 대피하거나 귀소 본능을 고려해 목줄을 풀어주는 게 생존을 돕는 길이다"고 했습니다.현장 상황을 접수한 경상북도는 지난 8일부터 경북수의사회와 함께 피해 동물 무상 진료와 치료를 위한 '동물진료지원반'을 긴급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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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