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에서 난 산불로 동물들도 수난을 당했습니다.구조의 손길 덕분에 가까스로 기력을 회복 중입니다.동물보호단체들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다니며 동물 구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LIFE' 제공] '라이프' 심인섭 대표는 "산불 같은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땐, 동물과 같이 대피하거나 귀소 본능을 고려해 목줄을 풀어주는 게 생존을 돕는 길이다"고 했습니다.현장 상황을 접수한 경상북도는 지난 8일부터 경북수의사회와 함께 피해 동물 무상 진료와 치료를 위한 '동물진료지원반'을 긴급 운영 중입니다.
동물도 꼭 구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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