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도 이겨낸 소방관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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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도 이겨낸 소방관의 용기 이건_소방칼럼니스트 소방영화 이건_소방검열관 이건 기자

2018년 개봉된 영화 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프랑스 파리의 소방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듯 프렌치 감성이 듬뿍 담긴 이 영화는 보는 내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 준다.

람부투역에서 자살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프랭크와 동료들은 현장으로 출동한다. 참고로 프랑스의 경우 긴급전화번호로 18번과 112번을 사용하며 우리나라와 같이 구급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남용할 경우에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에는 구급차를 이용하면 상당 금액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정작 아픈 사람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또 다른 아침 조회시간. 마침내 프랭크의 승진이 발표되고 그는 소방서의 구조 지휘 임무를 맡게 된다. 프랭크의 승진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이 모이고 그가 앞으로 진압해야 하는 화재를 위해서 모두 축배를 든다.

홀로 힘든 싸움을 하는 프랭크를 가족과 의료진은 정성껏 보살핀다.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프랭크. 그는 18살 때 소방관이 되었고 이 직업이 그가 가진 유일한 재산인 셈이다. 그런 그가 더 이상 소방관으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우울증이 깊어간다. 화면이 바뀌고 화재가 났던 곳을 다시 방문한 프랭크. 그곳에서 자신을 고통스럽게 했던 아픔과 정면으로 마주한 프랭크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낸다. 세상과 자신을 향해 마음을 열고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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