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의원은 SNS에 자신이 선후배도 없는 막가는 정치를 하더라도 선배님의 모습이려니 하고 혜량을 바란다며, 세상이 다시 부를 때는 선배님이 변할 때라고 썼습니다.앞서 홍준표 의원은 SNS를 통해 정계 입문 1년밖에 안 되는 분이 당 대표를 하겠다는 것은 무리라며 김웅 의원을 에둘러 비판했고, 김 의원이 맞받으면서 공개 설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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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억지로 핀 꽃” 훈계에…김웅, ‘과거 막말’로 되치기홍 의원의 훈계에 김 의원은 “시든 꽃잎에는 열매가 맺지만 시들지 않는 조화에는 오직 먼지만 쌓인다”며 “저는 매화처럼 살겠다. 의원님은 시들지 않는 조화로 사시라”고 반격했다. 발정제 오지게 터지는구나! 속이 뻥 뚫리네! 언젠가 조디로 인해 망할 때가 올 거라고 믿고 있다. 당대표 선호도에서 김웅이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홍준표 말이 기분 나쁘더라도 틀린 말 없고 차라리 침묵하는게 앞으로 정치기반 다지는데 득일텐데 괜히 반응해서 비호감도만 키우는게 아닐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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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홍준표, 당을 진정 사랑한다면 밖에 계시라'김근식은 '내년에 대선 승리하면 제가 앞장서서 모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거 보고 쪼다 육백친다카제? 홍준표를 세치혀로 희롱 할라꼬 달겨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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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복당 신청…탈당 1년 2개월 만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복당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지난해 총선에서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한 지 1년 2개월 만입니다. 꼰대 느낌 만땅이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때 한 말이 죄다 맞말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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