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이낙연 겨냥 '대선주자, 당권 도전 바람직 안해'

입력 2020.06.02 23:24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홍영표 의원이 2일 “ 대권 주자가 당권까지 잡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JTBC 뉴스에 출연해 “당권과 대권의 분리는 원래 우리 당헌의 정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의 발언은 유력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의 당대표 선거 출마 움직임을 겨냥한 것이다. 이 전 총리는 사실상 당대표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전 총리는 당 대표가 되더라도 민주당 당헌상 대권·당권 분리 조항에 따라 다음 대선 1년 전인 내녀 3월 사퇴해야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대권 주자가 이번에 당 대표가 되면 오는 8월, 내년 5월과 8월 등 1년 사이에 전당대회를 세 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전 총리가 8월에 당대표에 선출된 뒤 내년 3월에 사퇴하면 내년 5월에 전당대회를 열어 새 당대표를 뽑아야 하고, 내년 8월에는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전당대회가 또 열려야 한다는 것이다.

홍 의원은 당대표와 함께 선출하는 최고위원의 임기 문제에 대해서도 “굉장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올해 8월 당대표와 함께 선출하는 최고위원들이 내년 3월에 당대표가 사퇴했을 경우에 함께 임기를 종료할 것인지 여부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요 저희가 어찌 친일파의 뜻을 알겠어요.

영표씨 그러지마여....

민주당원들 대다수는 공산주의를 원하지 않지 그렇다면 민주당을 탈당하라!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재명 “전국민 20만원씩 ‘2차 재난지원금’ 정부에 건의”경기도는 실제로 지난 4월부터 전 도민을 대상으로 1명당 10만원씩의 재난소득을 지원한 결과 지역 경제가 되살아나는 효과가 입증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법원의 이재명 선거법위반 선고를 왜 아직도 하지않고 있는가 이는 명백한 대법원 직무유기이고 제2의 사법농단이다 기레기들은 이딴 개소리 쓸 시간에 왜 선고가 늦어지는지 누가 막고 있는지나 취재하기 바란다 10만원 경기도 지원금은 지역 경제 살리고 20이상 지원한 정부나 타지자체는 지역 경제 죽였나 에라이😠 그 10만원 주느라 다른 복지밋 사회보험 예산을 4개를 펑크너고 국가긴급재난지원금을 경기도민만 20만원 적게 받은건 왜 말 안하니?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개척교회 23명 집단감염…“모임 때 마스크 착용 안해”인천 개척교회 목사 14명 등 23명 무더기 확진각 교회 돌며 성경모임…23명 중 무증상자 16명 무증상자 많아 감염경로도 ‘미궁’…역학조사 중 교회_감염_지겹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