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계주 '노터치 금메달' 받은 중국…논란의 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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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계주 '노터치 금메달' 받은 중국…논란의 그 장면 SBS뉴스

교대를 하려던 중국 선수들 틈으로 러시아 선수가 끼어들더니 앞선 중국 선수 런쯔웨이와 접촉합니다.결국 중국 선수 간 '터치' 없이 이어진 레이스에서 중국은 3위로 들어와 결승 진출이 좌절되는 듯했습니다.선수들이 교대할 때 터치하지 않으면 실격되는 규정을 적용하지 않은 겁니다.

국제빙상연맹의 한 국제 심판도"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라며"중국에 특혜를 준 것 같다"고 SBS에 밝혔습니다.중국을 이끄는 한국의 김선태 감독과 안현수 코치는 선수들을 얼싸안고 환호했습니다.중국이 판정 논란 속에 첫 종목부터 금메달을 가져가면서 우리와 메달 경쟁도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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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감코진들 중국 대표팀 맡아서 금메달 땄다고 하지마라. 심판 매수 효과다. 저건 홈이라 이득 본거도 아니다. 저건 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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