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가는 공약 ‘없다’ ‘무응답’ 40% 넘어…‘일하는 정치로 개혁’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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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민생당·정의당·국민의당 등 5개 정당 1호 공약을 제시하며 가장 호감이 가는 공약을 질문했다. 해당 공약을 낸 정당은 따로 명시하지 않았다. 어느 정당의 1호 공약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을까?

경향신문은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민생당·정의당·국민의당 등 5개 정당 1호 공약을 제시하며 가장 호감이 가는 공약을 질문했다. 정당 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총선 공약 자체의 선호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공약을 낸 정당은 따로 명시하지 않았다.

국민의당의 1호 공약인 ‘일하는 정치’에 호감을 느낀다는 응답자가 22.7%로 가장 많았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지난달 국회 상임위원회·소위원회 자동개회 법제화, 회의 무단결석 시 국회의원 세비 삭감 등의 ‘일하는 정치, 일하는 국회’를 총선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민주당의 1호 공약인 ‘공공 와이파이 확충’ 응답률은 3.2%로 5개 정당 1호 공약 중 가장 선호도가 낮았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응답률이 4.3%로 가장 낮았다. 이는 통합당의 ‘탈원전 폐기’보다 호감도가 떨어진 것이다. 통합당 지지층에선 ‘탈원전 폐기’를 23.4%로 가장 많이 꼽았다.

국민의당 ‘일하는 정치’ 공약은 다른 정당 지지층에서도 선호도가 높게 나왔다. 민주당 지지자의 25.2%, 통합당 지지자의 17.2%, 정의당 지지자의 21.6%가 ‘일하는 정치’를 선호했다. 호감이 가는 공약이 ‘없다’와 모름·무응답은 40%에 이르렀다. 경향신문은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트릭스리서치에 의뢰해 총선 현안에 대한 여론을 들었다. 조사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임의전화걸기를 통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2020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로 비례할당해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5.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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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을 했다고 꼭 그걸 지킨다는 보장이 없지. 평소에 어떻게 했는지를 봐야지.

D5GpbKS2DSTrmEW 국민의당 1호공약이 가장 높게 나왔군요

열린민주당 공약 아닌가 국회의원소환제도 공약에 있던데...

몰랐는데 ... 민주당의 공공와이파이나 핑크당의 탈원전폐기나... 거대 정당들의 공약 1호가 이리 갑갑하고 한심하다.

tank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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