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투석 vs 복막투석 어떻게 다를까?

  • 📰 hankookilbo
  • ⏱ Reading Time:
  • 1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59%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만성콩팥병(만성 신부전)은 콩팥이 3개월 이상 손상돼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24만9,283명(2019년 기준)으로 최근 5년 새 46%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만성콩팥병의 주원인인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만성콩팥병은 콩팥 손상 정도에 따라 1~5단계로 나뉜다. 콩팥 기능이 15

만성콩팥병은 콩팥이 3개월 이상 손상돼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24만9,283명으로 최근 5년 새 46% 증가했다. 만성콩팥병의 주원인인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투석 치료로는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이 있다. 혈액투석은 병원에서 주 3회, 4시간씩 의료진 관리 하에 시행한다. 가정에 투석 기계를 놓을 필요가 없고, 투석 시간 외에는 목욕·수영·운동 등 자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투석을 병원에서 시행하기에 응급상황이 생겨도 즉시 조치가 가능하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9.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