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회의는 4월 23일부터 약 일주일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열립니다. 마지막 5차 회의는 오는 11월 우리나라 부산에서 열립니다.
더 이상 시간을 소진할 수 없다는 점에 대부분의 국가가 동의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1차 플라스틱 폴리머와 같은 주요 쟁점 사항에서는 일부 국가들이 1시간 넘도록 논의를 지연하며 소란을 피우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플라스틱 국제협약 회의에서는 소수의 국가가 협약의 실질적인 사안을 결정하는데 투표가 아닌 만장일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만장일치로 의사결정을 진행할 시 소수 국가의 거부권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 경우 아주 약한 수준의 협약 문안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후총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단독 거부권을 행사하는 모습에서 비슷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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