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택 특파원=13일 미국 뉴욕 자비츠센터에서 열린 뉴욕국제오토쇼 2022를 통해 첫선을 보인 '더 뉴 팰리세이드'와 현대차그룹 경영진. 왼쪽부터 장재훈 사장, 정의선 회장,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2022.4.13. firstcircle@yna.co.kr현대차는 이날 미국 뉴욕시 자비츠센터에서 열린 '뉴욕 국제오토쇼 2022'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를 처음 공개했다.광고고화질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하고,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 기능을 터치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전방 충돌방지 보조에 새로운 보조 기능들을 추가한 것은 물론 ▲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편리한 주행을 돕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2 ▲ 주행 시 도로의 제한속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돕는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도 탑재했다.
전장 5천㎜, 전폭 1천990㎜, 전고 1천750㎜, 축간거리 2천900㎜의 커다란 차체를 바탕으로 운전석에서 3열까지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내장 디자인에서는 12.3인치의 듀얼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전방 카메라 또는 내비게이션의 제한속도 정보를 초과하면 경고와 함께 안전운행 속도로 조절해주는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2 등이 새롭게 장착됐다.기아는 또 이번 행사를 통해 '디 올 뉴 기아 니로'를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이 모델에는 대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그린존 주변도로에 진입할 때 전기 모드 주행을 확대하는 기술인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 세대가 적용됐다고 기아는 밝혔다.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현대차는 전시장 내 3천860㎡ 규모의 전시 공간에 더 뉴 팰리세이드 외에 벨로스터 N TCR 쇼키와 양산차, 아이오닉 5, 코나 EV 등 차량 17대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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