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도적인 기록에도 '우승' 아닌 '1위' 타이틀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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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도적인 기록에도 '우승' 아닌 '1위' 타이틀만

이번 시즌 현대건설은 KOVO가 2021-2022시즌 공식 기록으로 인정하기로 한 5라운드까지 27승 3패, 승점 80을 기록했다.하지만, 2021-2022시즌 현대건설은 여자 프로배구 V리그 역사상 '가장 강한 팀'이 됐다.27경기 만에 26승, 승점 76을 쌓아 2012-2013시즌 우승팀 IBK기업은행이 작성한 역대 단일 시즌 최다승·최다 승점 기록도 넘어섰다.흥국생명이 2019-2020시즌∼2020-2021시즌 두 시즌에 걸쳐서, GS칼텍스가 2009-2010시즌에 각각 달성한 종전 기록 14연승을 넘어선 신기록이다.강 감독은 '현대건설의 극적인 변화'가 생긴 시점을 지난해 8월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로 꼽는다.당시 컵대회에서 현대건설은 2020-2021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GS칼텍스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강 감독은 라이트 야스민이 후위, 세터 김다인이 전위에 서면, 두 명을 동시에 벤치로 불러들이고 베테랑 라이트 황연주를 전위에, 백업 세터 이나연을 후위에 투입하는 작전도 충분히 연습했다.철저한 준비와 자신감 속에 맞이한 2021-2022 V리그에서 현대건설은 초반부터 독주했다.12월 7일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지만, 이후 다시 16연승을 내달렸다.양효진 '타점 높은 공격'현대건설이 실제 경기를 치른 31경기를 기준으로 현대건설은 공격 성공률 41.98%로 이 부문 2위를 했다. 지난 시즌에는 38.61%로 4위였다.양효진과 이다현이 중앙에서 꾸준히 속공 득점을 올린 덕에 야스민 등 측면 공격수들의 공격이 한결 수월해졌다.블로킹 득점은 세트당 2.513개로 한국도로공사에 이은 2위다.강 감독은"어느 선수를 향해 어떤 유형의 서브를 넣을지 전략을 세운다"며"자세한 내용은 영업비밀"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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