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이르면 다음 달 위헌 여부를 다시 판단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는 낙태죄 찬반집회가 열렸습니다.낙태죄 위헌 여부에 대한 헌재 판단이 임박한 가운데 폐지를 찬성하는 단체 60여 개가 모여 집회를 연 겁니다.
[안현진 /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 우리는 보편적 인권에 기초한 포괄적인 성교육이 표준이 되고, 모든 사회 구성원이 사회적 낙인 없이 자신의 성적 권리와 재생산 건강을 보장받는 사회에서 살아갈 것입니다.]반대를 외치는 시민단체 40여 개는 낙태는 살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송혜정 /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대표 : 뱃속의 태아들이야말로 가장 작고 힘없는 자들이며 제일 먼저 보호받아야 하는 1순위 사회적 약자입니다.]앞서 지난 2012년 헌법재판소는 합헌 결정을 내렸지만, 헌법 소원이 제기되면서 다시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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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낙태를 하는것은 죄악의 늪에 스스로를 넣는 과정을 알려주는 계기가 된다, 낙태자는 스스로 양심의 감옥에서 자유를 잃는 행위를 하는 것이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방송국 기자님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밤 평온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은 인간이고 인간의 목숨을 기반으로 한 선택권은 존중받는게 당연하다. 태아는 생명체이지 완전한 인간이 아니다. 오히려 완전한 인간의 탈을 쓴채 1년에 100명꼴로 한국여성을 죽여대던 그 나라의 남성이 해악인 판국에 감히 나대고 판단해댈 일이 아니다. 태아도 생명이고 그 권리를 존중받아야하죠 지금 숨쉬고 있는 인간 누구나 여자자궁 속 태아였죠 세상에 나오면 그렇게 끔찍하게 여기는 인권이 있는 심장뛰는 생명이죠 낙태죄는 유지하고 피임을 더 교육하세요 그리고 원치않는다면 임신안하도록 더 조심해야지 낙태는 죄가 아니라고 위로받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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