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최소 18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현지 경찰은 사흘째 용의자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27일 미국 뉴욕타임스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마이클 소척 메인주 공공안전국장은 이날 오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앤드로스코긴강을 따라 잠수부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은 카드와 그의 가족 자택을 압수·수색 과정에서 카드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를 발견한 뒤 앤드로스코긴강과 강변으로 수색 인력을 집중시킨 것으로 전해졌다.이와함께 경찰은 카드가 다른 방향으로 도주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인근 지역 일대를 봉쇄한 채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저녁 메인주 루이스턴의 볼링장과 식당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8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메인주 당국은 밝혔다. 이는 올해 미국에서 총기 난사로 인해 발생한 희생자 수 중 최대 규모로, 2019년 8월 텍사스주 엘패소 월마트에서 23명이 사망했던 사건 이후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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