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은 다음 달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모레 발표합니다.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421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IM 선교회 발 여파가 계속되고 있고 요양시설과 지인 모임, 직장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집단 발병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여기서 확산세를 꺽지 못하면 하루 확진자 수 400명~500명 선을 바닥으로 한 4차 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재훈 /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 지금은 확진자 숫자가 약 400명대 정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언제든지 그 4차 유행이 다가올 수 있는 것이고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3월 말에서 4월 초에 또 한번 4차 유행의 정점이 올 수 있다.]방역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받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는 별다른 이견 없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가 다시 감소세로 들어갈 수 있는지 아니면 앞으로 증가할 가능성들이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 조금 더 시간적인 추세를 보면서 좀 더 판단해보자….][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